LG유플러스가 인공지능으로 위조한 목소리와 얼굴을 판별해 범죄를 예방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합니다.
LG유플러스는 '안티 딥보이스' 기술을 AI 통화비서 서비스인 익시오에 탑재해 이달 말 업데이트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
안티 딥보이스 기술을 활용하면 AI로 위조한 목소리의 부자연스러운 발음이나 주파수의 비정상적 패턴을 찾아내 진위를 판별할 수 있습니다.
또 영상이나 사진을 분석해 합성된 영상에 남은 흔적을 탐지하는 '안티 딥페이크' 기술도 확보해 위조를 감지하는 기능도 탑재할 계획입니다.
YTN 김태민 (tmkim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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